tourguide

주변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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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설리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5분거리

모래밭의 백사장은 길이 300m, 넓이 약 60m입니다. 수심은 1m로 수온은 연평균 18℃, 해수욕하기에 적당한 곳입니다.
편의시설은 충분하지 않지만 한적한 이 곳은 조용한 사색과 해수욕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여름철이면 아담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상주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5분거리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있는 상주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진,
유난히 하얀 백사장이 특징인 해수욕장입니다.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고,
해수욕장 양 옆과 뒤편에는 남해 금산의 절경이 한 폭의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바닷물 또한
유난히 맑고 파래서 바다가 아니라 마치 아름다운 하나의 호수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수심이 매우 완만하고 얕고 수온 또한 따뜻하므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휴가지로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미조항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4분거리

삼동면 물건리에서부터 미조항까지의 해안도로(일명 물미도로)는 구불구불한 도로가 계속 이어지는데
철 따라 색다른 느낌을 주는 바다와 섬, 기암괴석 등 남해바다의 절경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을 뿐만 아니라
낚시터로도 유명합니다. 19번 국도의 종점에 있는 미조항은 남해의 어업전진기지로,
우뚝 솟은 금산과 푸른 바다의 어울러짐이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어항입니다.

금산 보리암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30분거리

빼어난 경치와 남해의 금강, 동물 형상의 바위가 많아 바위동물원으로 불리는 금산.
쪽빛 바다와 초록빛 들녘의 조화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산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금산 정상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가장 유명한 보리암이 있습니다.

다랭이마을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40분거리

"다랑이 논"은 선조들이 산간지역에서 벼농사를 짓기 위해 산비탈을 깎아 만든 인간의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어 형성된 곳으로 "가천마을 다랑이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곡선형태의 100여 층의 논이 계단식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배후의 높은 산과 전면의 넓게 트인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빼어난 농촌문화경관을 형성하고 있어
경관적(예술적) 가치가 뛰어납니다.

독일마을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5분거리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30,000여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했습니다.

원예예술촌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5분거리

17명의 원예인이 뜻을 같이하여 평생의 꿈으로 품어온 예쁜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누군가가 꿈꿔온 바로 그 집, 정원이 이곳에서 발견될 것을 보람으로
바라보면서 18채의 집을 짓고 정원을 조정하였습니다.
삼년에 걸친 수고 끝에 향기, 야자수, 조각 석부작, 타피어리, 채소, 풍차, 스파, 꽃지붕 등을 테마로
한 개인정원과 오솔길, 연못, 전망테크, 팔각정, 분수, 꽃길, 꽃울타리, 온실 등이 아름답게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해오름예술촌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5분거리

은점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빼기에 아이들의 해맑은 함성이 사라지고
폐허가 된 옛날 초등학교를 다듬어 2003년 5월 10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전시 및 공연, 작가들의 작업공간, 전통문화체험, 가족나들이 장소로
꾸며져 일년 내내 문을 열어놓고 사람의 정과 행복이 사는 동네로 만들어 가고 있는
해오름예술촌은 잃어버린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곳입니다.

섬이정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30분거리

섬이정원은 보물섬 남해에 한려해상공원의 아름다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다랑이논의 오래된 돌담과 연못 그리고 생울타리에 다양한 초본과 억새들로 연출한
정형적이고 자연스러운 유럽식 정원입니다.
궁궐이 담과 문으로 독립적이면서 서로 연결되어 공간이 만들어 지듯이 다랑이논의 높낮이를 이용하여
9개의 작은 정원들이 방의 개념으로 분할돼 각 방마다
개성있는 모습을 하고있고 때로는 서로 어울려 다른 정경을 보여줍니다.
* 홈페이지 : http://www.seomigarden.com

상상양떼목장 편백숲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40분거리

남해의 숨을 비경을 간직한 "상상 양떼목장 편백숲"
EBS 한국기행 및 여러 방송에 소개되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핫플레이스입니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빼어난 경치와 함께 푸른 초원위에서 양들에게 먹이를 주고
만지며 같이 뛰어놀 수 있는건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더할나위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벚꽃 시즌에는 남해 벚꽃명소중에 손꼽을 정도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고, 더불어, 국내에 몇 안되는 "알파카"도 입양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0만평의 드넓은 대지에 피톤치드를 뿜어내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편백나무 숲길은 여행의 피로를 날려줄 최고의 코스가 됩니다.

설리 스카이워크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5분거리

스카이 워크는 약 36m의 높이에 폭 4.5m, 길이 79m의 구조물로 돼 있습니다.
스카이 워크 끝부분에는 하단이 유리로 돼 있어 아찔한 해안절벽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스카이 워크의 백미는 전망대 끝에 설치된 그네입니다.
그네를 타면 푸른 하늘과 바다의 품으로 뛰어드는 듯한 스릴감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일몰에 바라보는 해넘이가 환상적인 해넘이 명소입니다.

남해보물섬전망대&스카이워크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0분거리

남해보물섬전망대'는 대한민국 최남단 '남해'를 아름답게 비추는 '등대의 모습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은 초호화 고급 크루즈를 탄 듯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360° 파노라마 바다 조망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2F '스카이워크'는 국내 최초로 유리로 된 하늘길을 직접 걸어보며,
절벽 위 수려한 남해 바다 조망을 한눈에 내려다보며,아름다운 남해의 일출, 일몰, 월출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